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대중음악박물관으로 2014년 개관하였습니다. 최초의 음원이 녹음된 에디슨실린더음반을 시작으로 대중가요의 효시로 알려진 안기영의 '내 고향을 이별하고'와 박채선과 이류색이 부른 '이 풍진 세월(희망가)' 등 유성기 음반, 1958년 국내에서 처음 제작된 LP와 최근 K-POP 스타들의 앨범까지 우리 대중가요 역사 100년이 펼쳐집니다. 아울러 웨스턴 일렉트릭 16A(WE 16A 혼), 자이스콘, 프로페셔널 오토그래프 등 세계적으로 진귀한 음향 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으며, DJ 체험, 빅피아노 등 다양한 체험시설은 어른들에겐 추억을 어린이들에겐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