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면 영천역사박물관으로 오십시오. 박물관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삶의 흔적을 통해 현재의 우리를 이해하고, 미래를 통찰하는 원천입니다.
사립박물관으로는 국내 최초로 지역사 전문으로 다루는 곳입니다. 지역의 지나온 오랜 역사와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 연결하기 위한 공간이자 영천 인문학의 흔적을 담은 이야기, 그 기록과 관련된 문화유산을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영천역사박물관은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요된 지식과 고착화된 전달방식이 아니라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박물관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영천역사박물관은 놀면서, 쉬면서 위로받을 수 있는 “쉼”의 공간으로 거듭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