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박물관으로, 안동의 다양한 유·무형의 전통문화를 디지털로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부부간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미투리>와 안동의 지명 및 차전놀이의 유래를 알 수 있는 <고창전투>를 4D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길따라 강따라 안동 문화유람’ 코너에서는 안동의 지정문화재 300여 점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낙동강 700리 가상체험’은 낙동강 700리의 역사문화경관과 자연생태경관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