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애 작가 <Flower & Grace>
"나를 찾아 나무와 나무사이, 낙엽이 풍성한 오솔길, 내 어렸을 때의 기억들.."사랑"의 시선으로 오늘 이 새벽에도 맑은 눈으로 새롭게 낯선길을 시작한다.
작가 노트 中
경상북도 예천군 신풍리 출신의 윤영애 작가에게 계절과 변화라는 키워드는 중요하게 사용된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시작된 작업은 작품 사이사이 사람을 몰입시키는 요소들로 작용된다.
할머니 그림학교 <행복한 시간>
신풍미술관 교육프로그램으로 시작한 할머니 그림학교는 2010년 '할매가 그렸니껴?展을 시작으로 열번이상의 전시와 초대전을 가져왔다.
이에 제11회 휴휴실버페스티벌에서는 <행복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할머니들의 가장 즐거운 시간을 담은 '행복한 시간'작품과
자식, 손주와의 소중한 시간이 담긴 '구첩반상' 작품으로 전시가 진행된다.